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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서 2025년 5월 보증금 최대 6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는 장기안심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!
이번 기회는 전세금이 부담되는 서민, 신혼부부, 세대 분리된 청년들에게 진짜 ‘효자 정책’이라 할 수 있어요
알아두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게 되는 이 제도, 당신은 놓치고 있진 않나요?
자세히 알려드릴게요. 단 3일간의 신청 기간, 지금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
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란?
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공공임대 제도입니다. 전세나 반전세 등 전월세 보증금이 4억 9천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할 경우, 보증금의 30%를 서울시가 최대 6,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해줍니다.
- 최대 10년까지 지원
- 무이자
- 일반가구부터 신혼부부, 세대분리 청년까지 가능!
지원 대상 및 조건
신청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. 소득 기준 및 주택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세요
항목 | 내용 |
신청 기간 | 2025년 5월 12일(월) 오전 10시 ~ 5월 14일(수) 오후 5시 |
보증금 조건 | 4억 9천만 원 이하 |
지원 비율 | 보증금의 30%, 최대 6,000만 원 (1억 5천 이하일 경우 4,500만 원) |
소득 기준 | 일반공급: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% 이하 신혼부부: 120% 이하(맞벌이 180%) |
대상 면적 | 전용면적 85㎡ 이하 (5인 이상 또는 다자녀 가구는 초과 가능) |
거주 기간 | 2년 단위, 최대 10년까지 재계약 가능 |
신혼부부라면 더 많은 혜택이!
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자는 혜택이 더 많습니다. 만약 자녀를 출산했다면, 이후 장기전세주택II(미리내집)으로 이주해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. 무주택 요건 외에 추가 자산 기준이 없어 실질적으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
신청 방법과 유의사항
모든 신청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 인터넷청약시스템 (https://www.i-sh.co.kr)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. 별도의 방문 접수는 없으니 신청 마감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
신청 전에 서류 준비와 본인의 자격 조건을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
Q&A
Q1. 무이자 지원금은 반드시 반환해야 하나요?
A1. 네, 보증금은 대출 형태이기 때문에 계약 종료 시 반환해야 합니다. 하지만 이자가 없어 부담이 적습니다
Q2. 6,000만 원 전액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?
A2. 보증금이 2억 이상인 경우에만 6,000만 원 전액 지원이 가능하며, 1억 5천만 원 이하의 경우에는 최대 4,500만 원까지입니다
Q3. 특별공급은 일반공급보다 더 유리한가요?
A3. 신혼부부나 세대통합 대상자의 경우 소득 조건이 완화되고 추후 거주 혜택이 더 많아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
Q4. 재계약 시 심사 과정이 다시 있나요?
A4. 네, 재계약 시 자격 조건 유지 여부에 대한 검토가 있으며,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연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
Q5. 해당 제도는 청년 1인 가구도 신청 가능한가요?
A5. 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무주택자라면 가능합니다. 단독 세대주 요건을 반드시 확인하세요